도롯 ‘온실 하우스 테라리움'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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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롯 ‘온실 하우스 테라리움' 키트
  • 김예지
  • 승인 2024.05.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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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반려식물 키트 ㉒

브랜드 ‘도롯’은 이끼의 순우리말인 ‘돌옷’에서 비롯되었다. 돌에 이끼라는 옷을 입혀 여유 없는 사회 속에서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향후 테라리움, 비바리움, 팔루다리움 등 도롯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나만의 하나뿐인 자연 예술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쁜 일상에서 피로해진 심신에 휴식을 줄 때, 편안하게 힐링하며 어린 시절 자연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려보는 건 어떠할까?

 

제품 특징

◎ 테라리움을 통해 로망을 현실로 구현하다
도롯 온실 하우스 테라리움은 파릇파릇한 이끼와 양치식물로 구성되어 있어 태고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4면이 유리와 철제로 이루어져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로망 나만의 작은 온실 하우스 연출이 가능하다. 습도가 잘 유지되어 사계절 내내 파릇파릇하게 유지된다. 거실 또는 선반 등 집 안 어디에 배치해도 잘 어우러져 감각적인 집들이 선물, 플랜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 테라리움 관리법
이끼는 음지식물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반차광에 쐬어준다. 용기 안에 공기와 습도가 순환되도록 하루 10분 환기를 하고, 일주일에 2~3번 스프레이로 가볍게 물을 분사해 준다. 공간에 따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식물의 상태를 자주 관찰해 그에 맞게 주기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 구성품
식물(비단이끼, 후마타 고사리, 제주애기모람), 유리용기, 휴가토, 훈탄, 배양토, 이끼토양, 황호석, 스프레이 공병 등

 

제작방법

1. 휴가토 - 훈탄 - 배양토 - 이끼토양 순으로 넣어 배수층을 만든다.

2. 황호석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한다.(황호석 구멍에 비단이끼를 꽂으면 새로운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3. 고사리가 들어갈 위치를 살짝 파준 뒤 수태가 감아진 채로 살짝 눌러 심는다.

4. 원하는 위치에 비단이끼를 흙 위에 얹는 느낌으로 식재한다.

5. 제주애기모람을 비단이끼에서 황호석으로 올라가는 느낌으로 배치해 마무리한다.

6. 완성된 테라리움은 간접광이 좋은 창가나 실내에 조명이 있는 공간에 배치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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