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시작에 앞서 다양한 브랜드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침구브랜드 코지네스트는 친환경 면모달, 인견과 더불어 시어서커 원단을 활용한 여름이불세트, 이불 패드, 이불 매트를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지네스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면 모달 침구는 모달, 텐셀에 면을 혼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해당 소재의 부드러움은 유지하며, 면의 내구성을 더해 높은 흡습성을 가졌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수면 중 땀과 같은 분비물로 인해 침구류 오염·이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침구류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인견소재는 광택이 있고 비교적 가벼우며 찬 성질이 있어 여러 소비자들의 여름침구 소재로 선호되며, 시어서커는 세탁이 용이하고 다림질이 필요하지 않아 선물용, 아이들용 이불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지네스트 김현식 실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시원한 소재의 침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지네스트는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모달, 인견을 활용한 침구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으니 친환경 소재의 이불솜·이불커버·이불 요세트·이불커버 세트 등을 찾는 소비자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지네스트는 1991년 설립되어 레노마홈, 까사소냐르, 썸니아홈 등의 브랜드를 출시한 침구브랜드로 백화점 유통 및 전국 100여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현재 이불브랜드 코지네스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며, 여름맞이 썸머마켓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